MS, '윈도우7' 출시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09.02.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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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 PC 운용체제인 '윈도우7'을 출시한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애널리스트 회의에서 윈도우7을 최근 신장세인 넷북에 내장할 경우,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로이터통신은 이날 MS가 비용 절감을 위한 더이상의 계획은 발표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발머 CEO는 "MS가 추가적으로 20만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MS는 지난 1월 매년 15억달러의 비용 절감을 위해 5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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