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제네텍 이사회가 로슈가 제네텍의 미래 가치를 지나치게 낮게 평가하고 있다며 로슈의 적대적 인수 제안을 거부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미 제네텍 지분 66%를 보유하고 있는 로슈는 당초 지난해 8월 제네텍에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로슈는 오히려 인수가를 주당 86.50달러(전체 인수가 421억달러)로 낮춰 다시 인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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