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금융지원반은 은행의 대출거부 사례 등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대출상담을 주선하거나 대출이 가능한 다른 은행을 안내할 계획이다.
지원반은 △반월·시화(안산) △남동(인천) △명지·녹산(부산) △성서(대구) △하남(광주) △창원 등 6개 지역에 설치됐다.
한편 금감원은 지원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은행 경력직원을 총 12명 채용해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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