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찾아가는 노란음학회'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2.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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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찾아가는 노란음학회' 열어


에쓰오일 (60,800원 ▼300 -0.49%)은 오는 21일 서울 강서구 강서아동복지센터 강당에서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서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무대는 개그맨 송준근씨의 사회로 타악 그룹 ‘잼스틱’의 코믹한 타악 퍼포먼스와 공연단 ‘마구간’의 어린이 뮤지컬 ‘춤추는 나무’가 공연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도 펼쳐진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침으로써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에쓰오일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는 공익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도 우리 주변의 문화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다양한 계층을 찾아가 따뜻한 문화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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