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연말 폭력국회 이후 계속돼 온 민주당의 '묻지마'식 법안 처리 방해도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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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09.02.18 10:29
홍준표 "'묻지마'식 법안처리 방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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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내 법안 처리 촉구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8일 "오늘로 인사청문회와 긴급현안질문, 대정부 질문이 모두 종료된다"며 "오늘 이후로는 민주당이 합의됐던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연말 폭력국회 이후 계속돼 온 민주당의 '묻지마'식 법안 처리 방해도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더 이상 악법 타령은 그만하라"며 "국민들이 엄밀히 보고 있는 2월 국회에서 반대만 하지 말고 대안을 내놓고 토론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연말 폭력국회 이후 계속돼 온 민주당의 '묻지마'식 법안 처리 방해도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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