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SJ-3366'의 성공적 임상시험 수행 위해 1개월간의 제제 안정성(stability)실험을 권고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SJ-3366은 경구 투여 후 바이러스를 100%사멸하는데 사용되는 기준 농도보다 10~20배 이상 고농도를 사용하더라도 독성 발현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뛰어난 효과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퀘스트사 연구총괄대표인 로버트 벅하이트 박사는“SJ-3366은 기존에 알려진 탁월한 이중 작용 기전 못지않게 안전성 평가 결과 또한 차세대 에이즈치료제로서 손색이 없음이 다시 입증 됐다”고 소개했다.
벅하이트 박사는 "현재 임상승인 심사 중인 FDA도 SJ-3366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전 임상 데이타에 대해 매우 긍정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며 "성공적 임상실험 수행을 위한 취지에서 FDA로부터 1개월간 GMP 기준에 의거한 제제 안정성(stability)실험을 요청받아 이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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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퀘스트사는 안정성(stability)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늦어도 4월 중에는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임상 승인이 확정 되는대로 곧바로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