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계에 따르면 조석래 회장은 후임 회장에 거론되는 인물이 없고, 현 정부와의 친밀도 등을 감안해 연임할 가능성이 높으며,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GS (44,800원 ▲400 +0.90%)그룹의 허창수 회장과 STX (5,320원 ▲20 +0.38%)그룹의 강덕수 회장 등이 부회장단으로 선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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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2009.02.18 08:17
전경련 19일 정기총회..회장단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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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회장 연임 확실시..신규 부회장 2명 추가될 듯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19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조석래 회장을 연임시키는 등의 회장단 재구성에 나선다. 신규 부회장 선임도 총회에서 확정될 전망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조석래 회장은 후임 회장에 거론되는 인물이 없고, 현 정부와의 친밀도 등을 감안해 연임할 가능성이 높으며,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GS (44,800원 ▲400 +0.90%)그룹의 허창수 회장과 STX (5,320원 ▲20 +0.38%)그룹의 강덕수 회장 등이 부회장단으로 선임될 전망이다.
또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부회장 사퇴와 관련한 별다른 의사 표시가 없어 전경련 부회장직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조석래 회장은 후임 회장에 거론되는 인물이 없고, 현 정부와의 친밀도 등을 감안해 연임할 가능성이 높으며,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GS (44,800원 ▲400 +0.90%)그룹의 허창수 회장과 STX (5,320원 ▲20 +0.38%)그룹의 강덕수 회장 등이 부회장단으로 선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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