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건설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수백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은 루마니아 건설업체가 파산한 뒤 두달 동안 월급을 받지 못하게 되자 부쿠레슈티 주재 중국 대사관 밖에서 노숙하며 중국 대사관에 집으로 돌려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추운 영하 날씨에 물과 빵으로 배고픔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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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편성기획부
2009.02.17 16:21
[MTN 월드영상]집으로 날 보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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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위기가 동유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루마니아도 예외가 아니다. 루마니아는 최근 경기침체로 건설업체들이 파산하고 있다.
루마니아 건설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수백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은 루마니아 건설업체가 파산한 뒤 두달 동안 월급을 받지 못하게 되자 부쿠레슈티 주재 중국 대사관 밖에서 노숙하며 중국 대사관에 집으로 돌려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추운 영하 날씨에 물과 빵으로 배고픔을 달래고 있다.
루마니아 건설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수백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은 루마니아 건설업체가 파산한 뒤 두달 동안 월급을 받지 못하게 되자 부쿠레슈티 주재 중국 대사관 밖에서 노숙하며 중국 대사관에 집으로 돌려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추운 영하 날씨에 물과 빵으로 배고픔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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