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배 한화사회봉사단장(오른쪽 두번째)과 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이 독거노인들에게 급식할 빵 600여개를 만들고 있다.
한화그룹 사회봉사단장인 김연배 부회장과 신임 임원들은 이날 오전 9시 관악구 신림 7동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간단한 자원봉사 교육을 거친 뒤 2개 조로 나뉘어 신림동 일대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새 이불을 전달하고 겨울이불 빨래를 진행했다.
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한화그룹은 앞으로 이 같은 활동을 연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