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월드영상]유럽 기상이변 몸살

MTN편성기획부 2009.02.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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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 남부지역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려 물난리를 겪고 있다. 도로와 농지는 침수되었고 주민들은 수해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반면 웨일즈 등 북부 지역은 폭설로 비행기 결항은 물로 학교조차 등교를 하지 못할 정도다.

독일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갑작스런 폭우와 폭설로 사고가 잇따르면서 도로는 교통지옥으로 변해버렸다. 도로가 침수되고 폭풍우로 가로수는 쓰러졌다. 프랑스, 스페인에서도 강풍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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