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소중한 초콜릿' ⓒ기아대책
국제 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은 이달 14일 밸런타인데이와 다음달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국내·외의 굶주린 아동을 돕기 위한 초콜릿, 원두커피, 사탕 등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출시된 제품은 △9개들이 틴 초콜릿 세트와 수면양말이 들어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초콜릿'(1만원) △고급 프랑스 바니아 캔디세트와 커피믹스 4개, 수면양말이 동봉된 '행복 나누는 달콤한 선물'(9900원) △에티오피아산 카푸치노 커피믹스 40개와 헤이즐넛 원두티백 50개가 들어 있는 '따뜻한 향기'(3만원) 등 총 3종이다.
↑ '달콤한 선물' 세트 ⓒ기아대책
이로운몰(http://www.erounmall.com), 스토리샵(http://www.storychop.kr)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기아대책의 특별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아대책은 "판매 수익금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 등 국내·외 구호개발사업에 쓰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