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8.15포인트(2.14%) 내린 372.11로 장을 열어 오전 9시13분 현재 373.1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6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억원, 54억원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9,140원 ▲10 +0.11%)가 1% 가량 상승 중이지만 셀트리온 (174,300원 ▲500 +0.29%) CJ홈쇼핑 (84,200원 ▲1,500 +1.81%) 평산 (0원 %) 등은 3% 넘게 빠지고 있다. 태웅 (17,600원 ▲220 +1.27%)과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 메가스터디 (11,390원 ▲100 +0.89%)도 2% 안팎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