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슬러거' 북미 비공개테스트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2009.02.10 10:46
글자크기
네오위즈게임즈 (21,300원 0.00%)(대표 최관호)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북미 버전 비공개 테스트를 9일(미국시간)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인 온네트USA(대표 김경만)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현지화된 버전의 슬러거를 선보인다. 현지 구장 여건과 날씨 등도 상세하게 반영됐다.



크리스 야마우치(Chris Yamauchi) 온네트USA 총괄 프로듀서는 "슬러거는 야구의 본질적인 재미를 잘 살려낸 게임으로 북미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이머들의 성원에 부응하는 성공적인 테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