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09일(14:45)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용등급과 관련한 자세한 기사는 'thebel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국내 10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일괄 조정했다. 8개 은행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됐다.
무디스는 산업은행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매겼다. 나머지 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무디스는 "은행의 외화채무에 대한 평가와 외화조달에 대한 과도한 정부의존도를 감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