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9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공단 내 금호석화 공장 창고 인근에 놓인 건조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러나 소방당국이 즉각 진화에 나서면서 화재는 오후 4시 이전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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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2009.02.06 16:22
금호석화 창고에 화재··생산피해 없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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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의 울산 공장 창고 인근에서 6일 화재가 발생했으나 초기에 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생산 차질은 없으며 피해 규모도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9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공단 내 금호석화 공장 창고 인근에 놓인 건조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러나 소방당국이 즉각 진화에 나서면서 화재는 오후 4시 이전에 진화됐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화재가 난 곳은 사용하지 않는 창고 옆에 놓인 건조기"라며 "생산 차질은 전혀 없으며 화재로 인해 피해도 해당 건조기 외에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9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공단 내 금호석화 공장 창고 인근에 놓인 건조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러나 소방당국이 즉각 진화에 나서면서 화재는 오후 4시 이전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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