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면 삼성電 전무, 삼성광통신 대표이사로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2009.02.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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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면 삼성電 전무, 삼성광통신 대표이사로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광통신은 이근면(57)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신임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업과를 졸업한 후 1976년 삼성코닝으로 입사, 삼성SDS 이사지원실장,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연구소 소장,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인사팀장 등을 지냈다.



기존 삼성광통신 대표이사를 맡아 온 정경섭 전무는 비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광통신은 2005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이 설립한 삼성전자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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