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저출산 현상에 이어 최근 멜라민 파동으로 높아진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을 모유수유 저변 확대로 이어가기 위해 어린이보험 상품인 '자녀애찬 종합보험' 판매 수익금을 모아 총 1억원을 후원하게 됐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 행사는 육아와 모유수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화여대 영유아 건강상담소 이근 교수의 특강과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 초청 음악회 및 경품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모유수유 캠페인 행사에서 메리츠화재 김용권 전무(왼쪽)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