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실버행복연금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9.02.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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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은 다양한 연금설계와 특약선택을 통해 종합적인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실버행복연금보험'을 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종신, 확정, 상속, 자유연금형 및 장기간병연금형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형태의 연금지급방법을 도입했다. 또한 가입자는 연금개시일 이전까지 연금지급방법 중 최대 2가지 연금유형을 선택 할 수 있다.

종신연금형을 선택한 경우 피보험자 포함 부부가 사망하는 시점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간병연금형을 선택한 경우엔 일상생활 장해상태 또는 치매상태의 진단이 확정되면 생존연금에 더해 장기간병연금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아울러 연금지급뿐만 아니라 재해사망, 암진단, 특정성인질환, 치매진단, 수술, 입원특약 등 9가지의 다양한 특약선택으로 종합적인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 기본보험료는 적립형의 경우 1계좌 기준 월 납입보험료 10만원이상 100만원까지 최대 30계좌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나이는 만15~65세(일시납일 경우 80세까지)이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하면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전액비과세 되며 자동이체 및 고액계약(월보험료 100만원이상)의 경우 각각 0.5%씩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다.

녹십자생명, '실버행복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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