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밸런타인데이 선물대잔치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9.02.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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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전점에서 초콜릿부터 케이크, 와인, 포장 재료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밸런타인데이 선물대잔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고급 초콜릿인 ‘페레로 로쉐 T24(24개입)’를 1만5300원에, 벨기에산 최고급 초콜릿인 ‘길리안(Guylian) 8종’을 3700~2만4500원에 판매한다. ‘크라운 블랙로즈 스위트 갤러리(2980원)' 3개 구매시 1개를 추가로 무료 증정하며 ‘해태 화이트 엔젤(490원)’은 5개 구매시 1개를 추가로 무료 증정한다.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고객들을 위해 초콜릿 몰드, 핸드믹서 등 수제 초콜릿 용품도 10~20% 가량 할인 판매한다. ‘해태 자유시간 대용량(1만2000원)’ 구매시 금박 하트상자를, 스니커즈 초콜릿 구매시 구매 금액별로 선물상자 및 DIY 하트판, 케이크판 등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각 점포 보네스뻬 매장에서 '케이크 특별기획전'도 진행, 다양한 케이크를 9900~1만1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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