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 FX마진 실거래서비스 오픈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9.01.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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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대표이사 류영철)이 30일 FX마진 실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 FX마진거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환테크 수단으로 각광을 받으며 최근 거래량이 급성장중인 신상품이다.

유진투자선물은 지난 12월 22일부터 1월29일까지 한달여간 모의거래서비스를 통해 HTS 사용상의 불편과 모의거래 참여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수구 FX 영업팀 부장은 “기술적 분석이 용이한 HTS(“FX 제일로”)를 개발해 초보자도 쉽게 외환 마켓에 접근할 수 있다"면서 "업계 최초로 ECN모델을 기초로 개발한 FX서비스는 빠른 체결속도와 투명한 호가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타선물회사에서 체결시점에 부과하는 체결수수수료가 없고, 24시간 고객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진투자선물은 미국 NFA에 등록된 외환 전문 자산운용사인Lampas Forex사가 제공하는 국내 최대 FX 뉴스채널 FX News(www.fxnews.co.kr)와 제휴하여 보다 양질의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기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실거래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탁금 300만원 이상으로 실거래에 참여하는 고객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FX마진거래 매매신호 제공 소프트웨어인 '노스트라다무스' 1개월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실거래계좌는 전국 국민은행지점이나 유진투자선물 본점을 방문해 개설할 수 있으며, 실거래서비스가 제공되는 동안에도 모의거래서비스는 계속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선물 FX영업팀(02-3771-8770~8773/8), 홈페이지(www.eugenefuture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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