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츠 야후 CEO, "회사 매각 계획 없다"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09.01.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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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캐롤 바츠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매각할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츠 CEO는 이날 회사 실적 검토를 위해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야후의 인터넷 검색 사업부를 포함한 잠재적 회사 매각의 전망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야후는 지난 4분기 3억3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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