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진행되는 것으로 당뇨환자나 환자 가족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1월 주제는 '당뇨병 합병증 예방하기'와 '당뇨인의 식사관리'로 강의 후에는 전문가 일대일 상담과 무료 혈당측정이 진행된다.
최동섭 당뇨병학회 이사장은 "대다수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혈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올바른 혈당관리는 당뇨병성망막증, 신경병증 등 합병증 발생위험을 60% 이상 감소시키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