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순익이 크게 감소한 것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충당금 기준이 강화되면서 카드 미사용한도에 대한 충당금 적립규모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 지난해 영업익 3232억…전년比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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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9,150원 ▼400 -1.01%)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1% 감소한 323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4.9% 줄어든 2577억원, 매출액은 20.6% 증가한 2조925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카드는 순익이 크게 감소한 것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충당금 기준이 강화되면서 카드 미사용한도에 대한 충당금 적립규모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순익이 크게 감소한 것에 대해 "금융감독원의 충당금 기준이 강화되면서 카드 미사용한도에 대한 충당금 적립규모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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