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정품토너 쓰고 이웃 도와요"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9.0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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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임직원이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자 무료급식소인 ‘안나의 집’에서 쌀 기증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HP 박준규 차장,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 한국HP 김성희 이사. ↑한국HP임직원이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자 무료급식소인 ‘안나의 집’에서 쌀 기증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HP 박준규 차장,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 한국HP 김성희 이사.


한국HP가 설 연휴를 맞아 HP정품 토너 카트리지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쌀 100포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조태원 부사장을 비롯한 한국HP 주요 임직원들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노숙자 무료급식소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쌀 70포를 전달했다. 또 HP 포토스마트 C4580 복합기 2대와 정품잉크 2세트, HP PC와 무릎담요 860개도 기증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 양로 시설 ‘프란치스꼬의 집’에도 쌀 30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 100포대는 HP이미징 프린팅 그룹의 고객들이 직접 정품 카트리지를 사용한 금액을 마일리지로 적립한 금액으로 이루어졌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HP 오리지널 포인트 프로그램은 정품 토너 카트리지 구입을 통해 발생된 포인트를 사용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으로, 한국 HP와 HP정품 사용 고객이 함께 돕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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