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분양, 최고 51대 1로 1순위 마감

김수홍 MTN기자 2009.01.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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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마지막 중대형 아파트 분양에서 2만 5천여 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이 집계한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 1순위 청약결과를 보면, 921명 모집에 2만 5천 명이 접수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최고경쟁률은 62가구를 모집한 121제곱미터 형 수도권 1순위 모집에서 51대 1로 나타났고, 253가구를 모집한 145제곱미터 형엔 8천8백 명으로 가장 많은 청약자가 접수했습니다.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의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평균 천5백만 원대로, 3년 전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중대형 아파트들이 천8백만 원에 분양된 것에 비해 3.3제곱미터 당 3백만 원 정도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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