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올스타, 中게임 '적벽' 판권확보

머니투데이 장웅조 기자 2009.01.21 15:10
글자크기
↑중국 개발사 '완미시공'의 MMORPG '적벽'↑중국 개발사 '완미시공'의 MMORPG '적벽'


KTH 올스타는 중국 온라인게임 개발사 완미시공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적벽(가칭)'의 국내 판권을 따냈다고 21일 밝혔다.

삼국지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게임은 중국에서는 'Chibi'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다.



성윤중 KTH 게임사업본부장은 "'적벽'은 다수의 성공작을 출시한 완미시공의 뛰어난 개발력이 집약된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1만 5000개 이상의 방대한 퀘스트와 풍부한 콘텐츠를 지녔고 △위·촉·오 삼국 간의 '성장과 경쟁'이라는 MMORPG의 조건을 만족시킨 대작이라는 것.

'적벽'의 개발사 완미시공은 그간 '완미세계', '주선', '핫댄스파티', '구대서유' 등의 게임을 개발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