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고객감사 특별 사은행사

머니투데이 광주=장철호 기자 2009.01.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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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이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수수료 면제 및 특별금리우대 서비스와 현금 보관업무등 다양한 고객감사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은행창구에서 부모님께 1백만원 미만을 타행으로 효도 송금하는 경우에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



또 통장·증서·유가증권 등 귀중품을 보관하는 대여금고의 경우 이달 30일까지 광주은행 본점3층 PB센터와 상무지점PB센터, 하남공단, 순천지점, 목포지점에서 무료로 1개월간 대여할 수 있다.

고객들의 현금소지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연휴시작일인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주지역은 본점 영업부, 송정지점, 진월동지점, 북부지점에서, 전남지역은 순천지점과 여수지점에서 현금보관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동안 365열린코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객지원센터 비상근무제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을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연중무휴 점포인 상무비즈니스센터 출장소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평일과 동일하게 현금입·출금 서비스를 비롯한 은행업무를 처리하도록 하여, 고객의 은행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광주은행은 "이번 설명절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플러스다모아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만 20세 이하 고객에게 0.2%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들의 세뱃돈 저축 장려에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광주은행,고객감사 특별 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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