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1366.5원 유지

머니투데이 박상주 기자 2009.01.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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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역외 환율이 현물환율보다 낮은 136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뉴욕외환시장 휴장으로 런던외환시장의 원/달러 선물환율 종가를 이은 것이다.

글로벌 경기후퇴가 지속되고 은행권의 부실채권과 유로존 국가의 신용등급 추가하향 조정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유로화가 달러대비 초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인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날 종가인 1366.50원과 같다. 전날 스와프포인트 0.7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으로는 1365.80원 수준으로 현물환 전일 종가(1374.5원)보다 8.7원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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