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하이패스 기업뱅킹충전서비스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09.0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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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충전서비스'를 21일부터 실시한다.

다수의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 고객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연속충전 서비스'와 '충전거래조회 서비스' 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기업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IC카드리더기를 통해 바로 충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전국 자동화기기 및 KT 홈ATM을 통해 하이패스카드 충전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자동화기기, KT 홈ATM, 기업인터넷뱅킹에서 하이패스카드를 충전할 경우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개인인터넷뱅킹에서도 충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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