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고객들이 다수의 통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 계좌에 이름을 붙이는 ‘계좌별명 서비스’를 선보였다. 계모임통장, 동창회비계좌 등 계좌별로 별도의 명칭을 붙일 수 있다.
또한 출금현황이 고객에게 자동으로 통지되는 ‘자동알림 서비스’를 추가했다. 인터넷뱅킹 접속시 각 계좌에서 출금되는 내용을 알려주기 때문에 계좌별 출금현황을 간편하게 알 수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