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측은 "세계 속의 한국인이자 한국의 열정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씨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명훈씨는 지명도가 높은 구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앞으로 2년간 관광지로서의 한국을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관광공사는 오는 21일 열리는 'CICI 코리아 2009' 행사에서 정명훈씨에게 위촉장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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