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광주은행, 설 맞이 이벤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9.01.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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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계열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이 ‘설 맞이 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남은행은 20일부터 열흘간 경남은행 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여금고 무료이용서비스’를 경남·울산·부산지역 38개 영업점(보호예수는 전 지점)에서 연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영업점 창구에서 경남은행 계좌로 송금시 부과되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경남은행은 또 경남·울산 사랑통장과 행복드림적금 가입고객 250명을 추첨해 귀성길 여행자보험에 무료로 가입시켜주며, 신권교환 고객에게는 별도 제작된 세뱃돈봉투를 제공한다. 이 밖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배달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지역민들과 함께 설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설 맞이 고객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광주은행은 '광주 VISA카드'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광주전남 및 서울경인지역 S-Oil 주유소에서 리터당 100원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행사도 병행한다.



광주신세계,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25일까지 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기프트카드를 500만원 이상 구입하면 구입금액의 1%를 캐시백해주는 행사도 열린다.

경남·광주은행, 설 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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