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각종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팔도특산품을 시중가 대비 10~20% 싸게 살 수 있으며 전통 타악과 퓨전재즈댄스 공연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의 공연과 민속놀이를 구경할 수 있다.
가족 연인들이 떡메를 치고 인절미를 나눠 먹는 '떡메치기'와 매장 방문고객에게 상품권 추첨 기회를 주는 '기축년 대박예감 코너'도 마련됐다. 시는 축제 지원을 위해 시장 앞 3168㎡ 부지에 100여대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행사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