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사]삼성 퇴임 CEO들의 지위는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2009.01.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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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6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개최하고 18명 정도의 퇴임자도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기태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부회장이 상담역으로 물러나며,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은 상근고문으로 물러난다. 이들은 삼성 퇴임 임원 규정에 따라 3년간 상담역으로 근무하며 사무실도 제공받는다.

<상담역>
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 배정충 부회장, 고홍식 삼성토탈 사장,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황창규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박노빈 삼성에버랜드 사장, 박양규 삼성네트웍스 사장, 이현봉 삼성전자 서남아 사장, 이용순 삼성정밀화학 사장, 양해경 구주사장, 오동진 북미사장, 이해진 삼성BP화학 사장, 이석재 삼성코닝정밀유리 사장.



<퇴임 후 재계약>
임형규 삼성전자 신사업팀장,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장,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상근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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