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을 공개한다는 압구정동교주의 투자설명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데요. 교주는 이번 설명회에서 8개의 시장대비 저평가된 중소형주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유일한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17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자신의 첫 설명회를 갖는 압구정동교주가 공개할 종목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교주는 기존의 설명회와 달리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이 투자하는 저평가주를 공개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교주는 설명회 1부에서 자신의 가치투자 철학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2부에서 종목을 공개해 평가받는다는 방침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금융백화점을 지향하던 씨티그룹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금융위기가 바닥을 지나지 않았다는 소식에 장중 50포인트 넘게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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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서도 우리 증시는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시장예측은 남의 일이라며 자신은 저평가 발굴에만 주력하겠다는 압구정동교주의 고집이 더욱 돋보이는 상황입니다."/
<녹취>압구정동 교주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지만 1800개 종목에서 최고의 저평가 종목을 찾는 일을 계속할 것이고 그것이 옳은 길이라고 믿는다. 주식해서 돈버는 방법은 이게 최고 편안한 방법이고 정답이다"
MTN 유일한입니다.
<30년 투자귀재 '압구정동 교주' 첫 투자설명회>
- 일시: 1월17일(토) 오후3시~6시
- 장소: 여의도 증권거래소 1층 국제회의실
- 주제: 가치투자로 큰 돈 버는 방법
- 수강료: 2만원(온라인결제, 무통장입금(계좌번호: 하나은행 547-910004-36804, 예금주:머니투데이방송)
- 문의: 02)2077-6375/6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