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대형마트에서 국산 제수용품을 구입한 경우를 기준으로 서울시내 주요 유통업체와 차례상 전문업체 등을 대상으로 가격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재료별로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이 9만4330원으로 지출비중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가공식품(5만630원), 나물 및 채소류(3만4059원), 견과 및 과일류(2만3271원), 수산물(2만205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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