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이 집계한 결과 새해 들어 현재까지 서울 지역 아파트 경매의 평균 응찰자수는 7.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2명에 비해 2.2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인천의 경우 평균 14.9명이 응찰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지난달과 4.2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지옥션은 IMF이후 10년 만에 찾아온 경매 시장의 기회에 내집마련이나 재테크를 목적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MTN 경매 강좌 오픈 기념 무료 강의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