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퍼펙트플랜통합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9.01.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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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한 번 가입으로 모든 보장을 지원하는 '무배당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퍼펙트플랜 통합보험'을 1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암, 질병, 상해, 연금, 사망, 치명적 질병, 간병, 의료실손보상 등 다양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또 28개의 특약을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설계해준다.

무엇보다 그동안 보험상품에 따로따로 가입해야 했던 불편함 없이 이 상품 하나로 통합설계가 가능하며,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미래에셋측은 설명했다.



우선 본인, 배우자, 자녀 3명을 포함해 최대 5인까지 이 보험 하나로 보장된다. 또한 가입 후에도 가족과 보장을 추가 가입할 수 있고 특히 미혼인 가입자의 경우에는 결혼, 출산에 따른 배우자와 자녀보장이 추가로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없다. 또 앞으로 신규 개발된 특약도 추가로 가입할 수도 있다.

이 보험은 특화된 신규특약을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이 특약은 재해보장을 필요로 하는 '활동기'와 질병, 수술 등의 보장을 필요로 하는 '은퇴기'로 구분해 설계할 수 있다.



은퇴 전 경제활동기에는 '플러스재해보장특약' 등으로 대중교통사고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보장이 강화되고 은퇴 후에는 고객의 욕구에 부합한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입원, 수술급부금 체증 및 종신보장 설계가 가능해 한층 폭 넓어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퍼펙트플랜통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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