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멤버십 혜택도 '생각대로'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9.01.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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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오는 10일부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T멤버십 시즌2'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오는 10일부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T멤버십 시즌2'를 시작한다.


SK텔레콤 (56,700원 ▲1,100 +1.98%)은 오는 10일부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T멤버십 시즌2'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우선 월 1회 특정일을 선정해 시행했던 'T클럽데이'를 올해부터 'T클럽위크'로 개편, 홀수달 셋째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주일 내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는 T클럽위크 동안에는 TGIF·투썸플레이즈·도미노피자 30% 할인, CGV영화관 3000원 할인 및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일 선착순 500명씩 총 25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T멤버십 시즌2는 1월 10일 토요일부터 SK텔레콤 멤버십 VIP고객을 대상으로 연 6회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VIP 시네마 플러스를 운영한다. 이용할 수 있는 영화관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이다.



SK텔레콤은 아울러 T멤버십 시즌2 개편을 기념, 모든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캣츠,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싱글즈 등 신년맞이 뮤지컬 공연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T멤버십 시즌2와 관련 운영사무국을 별도 설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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