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어 민생법안 46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유선호 법사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법사위는 국회 정상화를 위한 지도층의 노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오후 2시50분에 법안 제1소위를 열고, 3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임시국회 내 반드시 처리해야 할 민생법안 46건 의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시급한 법안들을 이번 임시국회내에 처리하기 위해 한시라도 바삐 법사위를 가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 간사가 흔쾌하게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