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는 “지난해 중국 북경올림픽 개최의 수혜주가 탄력적인 시세를 분출했다”며 “올해는 2010년 예정된 상해 엑스포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와 현대차 (250,500원 ▲4,500 +1.83%), 신세계 (154,900원 ▼1,300 -0.83%)를 비롯한 세부 기대주를 집중 조명해 볼 예정이다.
반딧불이는 2004년 11월 장기급등 예상종목으로 STX엔진 (19,610원 ▲10 +0.05%)을 추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최근 4거래일간 서울반도체 (8,490원 ▲10 +0.12%), 대한해운 (1,913원 ▲56 +3.02%), GS건설 (19,160원 ▲80 +0.42%), 화인텍 (11,780원 ▲150 +1.29%), 오리엔탈정공 (4,200원 ▲75 +1.82%), 신성홀딩스 (1,641원 ▼3 -0.18%), STX엔진 등으로 높은 수익률을 안겨줬다.
초심은 “올해는 중국의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따른 각 국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우주항공테마주는 중장기 관점에서도 긍정적이기 때문에 최고의 시세분출 기대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월 한양디지텍 (12,210원 ▼240 -1.93%)과 비츠로테크 (7,260원 ▲320 +4.61%) 등 우주항공테마주가 단기간 폭등하는 흐름을 연출한 바 있다”며 “올해 완공 예정인 나로우주센터에서 국내 기술로 제작된 인공위성이 처음으로 발사될 예정이기 때문에 우주항공테마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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