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엑스피드 홈피 새단장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9.01.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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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은 6일 새롭게 단장한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LG파워콤은 6일 새롭게 단장한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LG파워콤 (0원 %)은 6일 고객과의 감성적 연대감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를 새롭게 단장했다.

엑스피드 홈페이지는 이에 따라 기존 속도를 강조한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중심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강조한 결합상품(TPS) 중심으로 새롭게 구축됐다.



LG파워콤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웹2.0 형태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플레이존'을 신설하고, 고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했다. 또 상품안내, 조회 및 상담 등의 기능도 보강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지향함으로써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파워콤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발맞춰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방문후기 포스팅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넷북·영화예매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개편된 LG파워콤의 엑스피드 홈페이지▲개편된 LG파워콤의 엑스피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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