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구로 서비스 체험관 오픈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9.01.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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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구로 서비스 체험관 오픈


한국HP는 5일 구로디지털단지에 중소 IT기업 고객들을 위한 'HP 토털 케어존'을 오픈했다.

이곳은 HP의 PC와 프린터 등 소비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 체험관으로,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HP 제품 체험 기회는 물론 구매와 AS 접수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 HP 토털 케이존에서는 필요 시 익일 방문 서비스 지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HP 토탈 케어 존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코오롱 싸이언스 밸리 2차 1층 로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비스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시까지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강영욱 부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중소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중소기업 내 PC 환경을 최적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 고객들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HP 토탈 케어 존’ 오픈을 통해 H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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