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09년 소띠해' 희망차게 전진하자!

임성균 기자 2009.01.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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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09년 소띠해' 희망차게 전진하자!


전남 보성의 한 농부가 이른 아침부터 황소를 끌고 쟁기질을 하고 있다. 소는 성실하고 온순하며, 끈질기지만 사납지 않고 순종하는 성격이어서 사람들로부터 두루 사랑을 받아왔다. 부지런한 농부와 성실한 황소는 곳간에 쌀이 가득하게 하고, 살림살이를 피게 한다.

농부와 황소 위로 떠오르고 있는 환한 아침 햇살이 벌써부터 풍요로운 새봄을 설레게 한다. 2009년 기축년(己丑年) 소의 해는 머니투데이 독자 여러분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



캐논 EOS 1D Mark III, ISO 800, 1/250,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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