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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LPG가격 ℓ당 800원대로 인하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8.12.31 11:50
E1 (76,700원 ▲2,000 +2.68%)이 2009년 1월 LPG공급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프로판과 부탄의 충전소 공급가격은 1월 1일 0시부터 kg당 각각 365원과 357원 인하된 902원과 1303원(자동차용 부탄: ℓ당 760.95원)에 공급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LPG 소비자 가격은 유류세 10% 환원에도 불구하고 프로판은 kg당 1500원대 부탄은 리터 ℓ당 800원대에 진입하게 된다.
회사측은 최근 국제 가격 (CP)과 환율 하락으로 인해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직 1월 LPG가격을 결정하지 않은 SK가스도 LPG공급가격을 인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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