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개인정보 유용혐의 '과태료 1.3억'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2008.12.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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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F, LG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용혐의로 총 1억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하지만 유용 정도가 미미하고 위반 비율도 낮다는 점이 인정돼 사업정지는 면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SK텔레콤 등 이동통신3사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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