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제이는 “그동안 1월에 강력한 테마장이 연출됐다는 점에서 지금은 테마주에 집중해 볼 시기”라며 “이번에 오바마정권 취임과 유가반등 모멘텀에 따른 최대수혜주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수 상승의 걸림돌이 됐던 환율이 1300원대를 하회하고 있는 점도 상승의 동력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경기후퇴 시점에도 가격 조정의 한계점에 도달하면 유동성랠리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편 닥터제이는 12월 4째주에 조아제약 (1,438원 ▲8 +0.56%)과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 등을 적극 공략하면서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됐다. 그는 3째주에도 LG화학 (316,500원 ▼3,000 -0.94%), LIG손해보험 (32,800원 ▲50 +0.1%), CJ홈쇼핑 (72,200원 ▲600 +0.84%), 교보증권 (5,380원 ▲100 +1.89%), 세원셀론텍 (254원 ▼19 -6.96%) 등을 집중 공략,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