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 내비게이션 구매고객에 보험제공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8.12.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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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쌍용화재 (3,705원 ▲35 +0.95%)는 내비게이션 제조업체인 ㈜아이니츠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내비게이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보험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흥국쌍용화재는 1~3년간 제공하는 보험상품은 운전자보험으로, 교통사고사망 및 후유장해시 1000만원, 벌금 500만원, 형사합의지원금, 면허취소위로금, 면허정지위로금 등을 보장한다.



특히 내비게이션 화면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뉴가 있어 이용자가 본인의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인터넷 상담 등의 원스톱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흥국쌍용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제휴영화관의 영화할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니츠의 내비게이션(모델명: Kiwi PW300)은 세계 최초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KT 와이브로 내비게이션으로 기존 내비게이션의 기능 외에 일반 인터넷 사이트와 동일한 형태로 페이지?문서?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 풀브라우징(Full-Browsing)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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