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린 법안 처리와 관련 최후의 양보안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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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2008.12.29 10:02
박희태 "85개 법안 처리, 마지막 타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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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29일 "연내 처리할 법률을 85개로 정하고 그중 야당이 강하게 반대하는 13개 사회개혁법안은 협의 가능 법률로 분류했다"며 "이게 마지막 타협안"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린 법안 처리와 관련 최후의 양보안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야당이 이젠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 본령으로 나와야 한다"며 "빨리 대화의 문으로 들어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린 법안 처리와 관련 최후의 양보안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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