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24일(08:3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영화진흥위원회의 '2008년도 중형 영상전문투자조합 출자사업' 운용사로 보스톤창업투자와 이수창업투자가 선정됐다. 영진위는 보스톤창투와 이수창투가 결성할 영상투자조합에 각각 90억원, 7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이번에 결성될 영상투자조합은 존속기간이 7년이며, 조합 최소결성 규모의 90% 이상을 한국영화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조합 최소결성 규모는 보스톤창투 300억원, 이수창투 235억원 등 총 5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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